안녕하세요
다로입니다
디즈니플러스가 들어오고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마블의 두번째 페이즈를
이끌어나갈 드라마의 주인공들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의 드라마가 바로 완다비전 인데요
한국에 디즈니플러스가 스트리밍 되기 전에
마블 스튜디오 미니 피규어 시리즈가 출시되어서
조금 어리둥절 했었습니다
특히 비전은 왜 하얀색이지...?
이런 느낌이었죠
그러나 시청을 마치고
완다의 마음이 한편으로는 가장
강하게 느껴졌던 드라마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선
완다비전에서 볼 수 있는
레고 미니 피규어들을 가져와 봤습니다
바로 이 세개의 피규어 입니다!
왼쪽부터
완다, 모니카램보, 화이트비전
입니다
그럼 완다의 피규어부터 살펴보시죠
완다의 피규어는 위의 사진처럼
새로운 코스튬을 입은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토르소부터 다리까지 쭉 이어지는 프린팅
그리고 새로운 형태의 헤어조형은
완다의 코스튬을 제대로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얼굴의 프린팅도 두 가지 버전으로
하나는 평상시의 눈 다른 하나는 능력을
사용할 때 빨개지는 완다의 눈을 표현해주었습니다
팔쪽은 프린팅이 아니라 듀얼몰드를 통해
깔끔하게 표현해주었습니다
★
다음은 모니카 램보입니다
처음 피규어를 만났을 때
정말 특색도 없고 이상한 물건이 함께 있어서
이게 뭐지...
했었습니다
특히 쥐파먹은 머리의 모습이
너무 별로였지요...ㅎㅎ
하지만 그 누구보다 모니카 램보의 모습을
잘 표현한거였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정이 많이 가는 아이는 아닙니다
★
마지막으로 화이트 비전입니다
그 어떤 피규어들 보다 프린팅의 디테일함이
비교할 수 없도록 엄청났던 피규어입니다
노트북 모양의 오브젝트를 들고 있었는데요
다른 피규어들과 디오라마를 구성해주어서
지금은 화이트 비전 혼자 있습니다
혼자만으로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완다비전을 보셨다면!
그리고 레고 피규어를 수집하신다면!
각 한기정도는 데리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다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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