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귀멸의칼날 무한열차의 진짜 주인공
렌고쿠 쿄쥬로 입니다
"마음을 불태워라!"
라는 한 마디가 아직도 가슴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런 렌고쿠 쿄쥬로를 WM을 통해 레고 미니피규어로 탄생했답니다
그렇다면 그 모습이 어떨지 함께 보시죠
불타오르는 렌고쿠의 모습이 잘 보이시나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염에 둘러싸인 형태의 모습은
진정 염주의 자리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늠름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렌고쿠는
다른 기둥과는 다른 듬직함을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피규어를 디테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렌고쿠 피규어에는 두 가지 얼굴이 있습니다
늠름한 표정의 렌고쿠
한 쪽 눈을 다치고 싸움 중 머리쪽을 다쳐 피를 흘리는 렌고쿠
늠름한 표정의 렌고쿠도 정말 잘 표현했지만
피를 흘리는 모습의 디테일이 엄청나네요
옆모습은 특이한 것은 없지만 토르소와 하체까지 염주의 프린팅이
잘 들어갔다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헤어 부분!
뒤쪽으로 튀어나온 꽁지부분을 잘 표현했습니다
뒷모습입니다
마찬가지로 염주의 프린팅을 잘 해주었고 머리의 색 표현도 참 깔끔하네요
"나는 내 책무를 다한다!"
렌고쿠가 싸움을 위해 칼을 빼들었습니다
일륜도의 모습이 어떤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렌고쿠 칼의 포인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먼저 불꽃처럼 타오르는 날의 색 아닐까요?
기둥의 칼에 새겨진 '악귀멸살'이라는 글귀도 작은 칼에 잘 표현 되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다음은 날밑입니다
렌고쿠의 영혼을 담은 물건으로 귀멸의 칼날 전반부에서 의미를 담고있죠
그 날밑도 정말 멋있게 표현해준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렌고쿠 쿄쥬로의 사진을 보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염주(炎柱), 렌고쿠 쿄쥬로다!
이상 다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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