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호환] 귀멸의칼날 토미오카 기유 미니피규어

 

안녕하세요 다로입니다.

물의 호흡이라고 하면 귀멸의 칼날 캐릭터 중 어떤 캐릭터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탄지로? 아니면 탄지로의 스승 우로코다키?

저는 다른 캐릭터들 보다 먼저 수주 기유가 먼저 떠오릅니다.

고요한 바다의 한 가운데에 떠있는 듯한 기유의 표정은 정말 마음 속 어딘가를 자극하는 멋짐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리뷰할 캐릭터는 토미오카 기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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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레고호환 제품에서 나타날 수 있는 비극적 소식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토미오카 기유인데... 이번에 구매한 토미오카 기유 피규어의 토르소 부분에는 프린팅 미스가 있었습니다. 자주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지만 토르소 쪽에 프린팅이 뭉치는 바람에 보시는 것처럼 하자가 생겼습니다.

레고에서는 프린팅 미스를 AS해주는 정책을 펼쳐주지만 이런 호환 제품의 경우에는 그런 것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이런점이 레고 호환 제품 구매에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쉬웠던 점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그럼 본격적으로 토미오카 기유 미니피규어를 살펴보도록 할까요?

 

먼저 전체적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윽... 프린팅 미스를 제외하고 토미오카 기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반반 두루마기가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것이 시시하다는 저 표정과 그것을 더욱 시크하게 만들어주는 헤어스타일이 정말 디테일 하네요.

미니피규어의 양측면에도 반반 두루마기의 특성을 살려 각 두루마기의 색과 모양을 잘 표현해주었습니다.

뒷모습을 보시면 기유의 특징 중 하나인 긴 머리카락이 두개의 파츠로 표현되었습니다.

더 자세히 보실 수 있도록 기유의 헤어조형을 촬영해봤습니다.

기유의 헤어조형은 두개의 파츠로 이루어졌습니다. 

머리 위쪽으로 쓸 수 있는 헤어 파츠와 기유의 긴 머리를 표현해주어 헤어 파츠에 연결하는 파츠입니다.

두 파츠가 나뉘어져 있는 이유는 한번에 헤어파츠를 장착하기 어려운 형태로 되어 있어서 나눠서 장착할 수 있도록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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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수주의 칼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파란색으로 물든 수주의 칼은 자그마한 글씨로 새겨진 악귀멸살의 표현까지 디테일하게 나왔습니다.

육각형의 날밑을 표현해서 더욱 수주의 칼 처럼 만들어냈습니다.

귀멸의 칼날의 모든 칼들이 모두 같은 형태가 아닌 각자의 개성을 담은 칼을 새로운 조형으로 만들어주어서 그 디테일이 더욱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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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유의 모습을 담은 사진 감상하시면서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다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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